세상의 변화속에 내자신을 변화하고 싶다.
우연히 지인으로 부터 소개받은 책한권, 그것이 바로 나를 변화하게 하고 다가올 미래엔 대한
그동안 잊고 있었고 파악하지 못한 온라인상에서의 중요한 사회적 현상에 대한 나름의 그러나
충격을 받을 정도의 정확한 해결집인 "웹2.0 경제학"이란 책이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책에 빠져 매일밤 늦게 까지 빠져보기는 참으로 오랜만인것 같다. 그렇게 이책은 내 열정과 사고의 한계를 뛰어 넘고 나아가 내자신을 혁신하도록 하게 만들었다. 새해 벽두에서 내삶에 큰 변화를 준 이책의 위대성(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이 나의 이성에 눈을 더욱더 강렬하게 지피고 있는것이다.
책속에는 지금은 오프라인의 시회를 현실계라고 칭하고 온라인의 가상공간인 웹상을 이상계라고 말하면서 오프라인을 지배하고 있는 사고가 이상계인 웹상에서는 전혀 다르게 전개되고 있으며 이현상에 대하여는 조금더 웹에 대한 관찰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예기하고 있다.
다양한 변화 구글의 등장 ,키워드검색, 그리고 그곳에서 경제적으로 살아남은 키워드광고 ,각 사이트들이 서로 공유하는 오픈 소스인 API 좀생소하고 낮설었던 그런 용어가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며 나아가 다가올 경제 주역들의 사고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 내게 이러나고 있는 변화의 본질임을 깨닫게 되었다.
변화를 주목하는 웹 2.0의 법칙- 공유 , 참여 ,개방 그리고 그안에서 각각의 문화방향 생활패턴등 사회적 현상에 대한 변화가 일고 있다. 지식은 네티즌들에 의해 공유되어지고 각 열정적인메니아등에 의해 더 많은 참여자를 이끌고 나아가 아래와 같이 그로인해 개방되어 재창조가 이러지는 것이다.
경제를 보는 시각 : 롱테일의 법칙을 따라 대규묘 소집단화 객체지향적이다.
인간행동의 변화 : 집단지성과 대중의 지혜
서비스산업의 변화 : 고객을 위해 변한다.
기업의 핵심역량의 변화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구조,사용자들에 의한 데이타의 축척
기술의 변화 : 기술의 재발견,기술의 재구성
형식의 변화 : 디자인에 대한 욕구가 커진다.
이러게 현실계인 오프라인과 웹의 지배적인 이상계의 관점에 변화가 진행중이며 이로인해
다가올미래와 나의 블러그가 다시 새로운 웹의 트랜드로 변화하고 있다.
웹2.0 경제학이 이 주는 개인적인 트랜드는
역시 열린조직과 철학으로 일은 기업이 시키는 것이란 발상에서
열정에 의해 하는것이란 발상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것이다. - 가장 아껴둔 부분을 오픈하는
순간 그곳에서 리더쉽이 생기게 됩니다. 소중한것을 내어주는 너그러움과 여유에서 추종자
가 생기는것이다.
나는 교육을 통해 또는 기고를 통해 이런 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명확하게 하고 있는것은 안은지
반성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향한 내삶을 설명하기 어려웠었는데 이제야 비로소 원하는 정확한 방향으로
향해 있음을 확인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물론 이 열린철학과 조직이 모든것을 열어 젓히는 무모함의 발상이 아닌 법규및 관례를 준수하고 나아가 자유로운 혁신이 일어나야 할부분운 적절히 오픈 조절하는것을 의미한다.
2007년이 내겐 기회의 시간이 될듯하다.
다가올 내 오랜 꿈을 향해 한발짝씩 나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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