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트 설계, 진단 분야에서 당신의 고객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서 진짜 나의 고객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통상적으로는 자신의 고객을 막연하게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객을 잘 모르면 덕트 기술의 방향도 흔들리게 되는 거죠?
그래서 고객을 알기 위해서는 3가지를 알아야 합니다
1. 고객을 선정하는 기준은 나의 덕트 기술의 강점(경험)을 알아야 한다,
결국 나 자신을 모르면 안 될 것입니다. 내가 어떤 성향인지, 어떤 성격인지를 알고 그렇게 덕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경험 속에서 내가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 하려고 하는 것 이렇게 3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을 강점이라고 하겠죠?
그렇다면 하고 싶은 것은 뭐라 할까요? 목표라고 하겠죠 그럼 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히 전략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경험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2. 나의 강점( 경험 )이 그들의 결핍을 채울 수 있다면 그들은 고객인 것이죠?
내 경험 속에서 또는 내개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것, 그리고 고객의 현 상황에서 결핍하거나 어려움을 채울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가끔 저에게 교육을 받으면서 덕트 기술을 알려주면 따라가겠다고들 하는 분들을 가끔 만납니다.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덕트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죠? 내 경험이 고객의 결핍을 해결하거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거죠, 그렇게 해서 우리는 덕트 기술로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고객의 지갑을 여는 거죠 그래서 나의 덕트 기술을 활용한 경험으로 덕트 기술의 강점을 고객의 결핍을 해결해 주는데 쓰는 것입니다
3. 누구라고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직업이 사업가이든, 공사 직원이든, 또는 공무원이든 작업과 신분과 상관없이 덕트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분들에겐 각자의 고객이 존재합니다, 덕트 기술이 필요한 사람이 단순한 의미에서 고객이지만 이렇게 넓은 범위의 고객으로 선정한다면 덕트 기술로 수익을 내기란 어렵지 않을까요? 당연히 어렵겠죠? 아마도 고객을 찾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고객은 좁게 선명하게 선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경기도 교육청 산하 광명지역 초중고 급식실 중, 배기 덕트가 불량인 급식실이라고 선정하면 고객은 선명해지고 그러면 어떻게 응대하고 마케팅해야 하는지 알고 선명해 지겠죠?
그래서 덕트 기술을 배우는 분들께 조언한다면 덕트 기술의 고객을 선명하게 파악하고 정의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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