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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야하는 온돌난방속 숨겨진 이론에 대해

송유성[솔바] 2007. 4. 19. 21:08

온돌난방 최적화 기술과 검토사항..

 

 

 

 

 

 

<난방회로에서의 반드시 알고가야하는 >

 

 

1) 적정한 온수 공급온도을 생각해보자

 

개발난방에서의 최대공급온수온도를 60~50도를 기준으로 공급하여 고온수공급 즉 70~80도로 공급시 발생되는 오버슈팅(편집자주 : 초기가동시 설정치보다도 넘어서는 량)을 초래하여 에너지가 낭비되는 문제,  배관의 열화를 촉진하여 내구력이 저하되는 문제, 소음및 밸브조작시 발생되는 케비테이션등의 문제등을  해결하여야 할것이다.

 

2) 적정한 온수 공급유량을 생각해보자

 

순환펌프의 설계유량을 18~30lpm에서 5~9lpm으로 줄여서 사용하거나 혹은 차압조절밸브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적정한 온수 공급유량을 위해서 순환펌프의 순환량 설계를 검토하여야 한다.

 

3) 적정한 유량 바란싱을  생각해보자

 

일정한 차압관계에서 난방수는 배관의 마찰이 적은 ,즉 관길이가 작은곳으로 빠르게 유량을 통과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다. 이때 적당한 관마찰저장을 주어서 배관의 흐름을 원활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바란싱의 기본개념이다.

즉 배관길이가 짧은곳에 마찰저항을 크게하여 유량을 조정하는곳으로 길이가 짧은곳부터 순서적으로 바란싱밸브를 설치한다.

 

4) 적정한 차압조절을  생각해보자

 

주거건물에 부분적이나 일부만 사용할경우 세대전체에 공급되는 유량이 1존으로 집중하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때  과도하게 유량이 공급되게 된다. 이러면 소음및 기기의 열화축적으로 인한 내구력의 저하,과열로 인한 에너지의 낭비가가 발생되므로 이런 경우 공급측에서 환수측으로 차압조절밸브를설치하여 과도 유량을 바이패스 시켜야 한다.

 

**과도유량과 차압과의 관계를 생각해볼 대목이다.

 

5) 적정한 배관길이를  생각해보자

 

세대 난방설계에서는 온수배관의 길이 차이에 의한 유량불균형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온수배관을 50m이내로 제한하는 방법을 취해왔다.(건축법 제56조 제2항 코일구획회로 길이를 50m이하로 규정 - 99년도 삭제) 기존의 코일구획을 50m이내로 구획할 경우 1개실에 2개의 코일구획회로로 세분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관내 유속이 지나치게 작아져 실간 실온 불균형을 초래하며 50m초과시 배관내 공급온도차가 10도씨 이상 편차가 벌어져 단위면적당 방열능력에 현저히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수동식 바란싱밸브나 요즘 나온 미세유량조절밸브등을 부착하여 코일배관길이의 연장을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6) 헨리의 법칙이해로 배관내 기포발생에 대해 생각해보자

 

헨리의 법칙

일정한 온도에서 일정량의 용매에 녹는 기체?l 질량은 압력에비례하지만 부피는 압력과 관계없이 일정하는 법칙 즉 기체의 액체에 대한 용해도,즉 액체에 녹아들어가는 기체의 양을 압력에 비례하다는 법칙.

즉 일정한 압력에서 온수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물속의 용해도가 낮아져 기포발생량이 증가한다.

 

7) 난방배관에서 공기배출방법에 대해 생각해보자

 

배관내 공기는 커마셔닝단계에서 배관에 물이 채워지면서 배관의 상부로 이동하게 되며 이때 공기가 모이는 배관시스템의 상부에 에어벤트를 설치ㅡ공기를 배출한다,.

 

배관시스템내 1차적으로 물을 채운다음 직수를 빠른 속도로 계속 공급하면서 관말의 드레인밸브를 열어서 공기를 배출하여 제거하는 방법

 

 

 

참조문헌 : 배관기술 2005년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