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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의 급식실 이야기

<솔/창>4평의 깔세에서 시작하다.

송유성[솔바] 2006. 1. 30. 11:27

** 4평의 깔세방에서 창업을 시작한다.

 

2005년 4월 10일 광명의 한 부동산사무실 뒷편 5평을 월 20만원에 빌렸다.

매달 월세 20만원의 수익이 생길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수입이 없어도 최소한 1년은 버틸수 있도록 목돈 200만원을 한꺼번에 줬다. 월20만원 * 10달  = 200만원 보증금없는 이른바 깔세로 시작했다.

 

이렇게 나의 창업은 시작되었다.

스스로에게 빌게이츠도 창고에서 시작했다고 자조하면서

그렇게 초라하게 시작했다.

 

그간 동고동락했던 회사의 고의부도로로 인해 사무실을 정리해주면서 나온 책상과 집기류,

그리고 자동차 2대. 그리고 4평의 사무실.

 

- 창업선물은 무조건 a4한박스.

- 무조건 성실하자.

- 자신의 기술과 신념만이 유일한 무기..

- 그리고 이익은 1/n일로 분배원칙.

 

나의 창업초기애 생각나는것들은 위처럼 대략 이렇다.

 

 - 사업계획서를 들고 투자자를 찾던일.

 - 그리고 운영상의 자금때문에 허덕거리던일.

 - 사업아이템의 확신과 미래에 대한 확신.

 

이런 무형의 자산을 가지고 시작한 무모한정도의 내 창업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지만 결국 성공하리라 믿으며 내 창업이야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