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설치된 공조기입니다 필요에 의헤 설치되었지만 외관상과 설치후의 모습으로 학교미관을 고려하지 않은상태로 시공되어 있습니다 , 급식실은 죽음의 급식실 이라는 타이틀로 언론에 방송에 많이 이슈화되어 급식실 조리환경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급식실에 공조기가 필요한가? 라는 질문을 던져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답은 글쎄다. 학문적 원칙은 공조기를 설치하여 습도,온도,등을 관리하는것이 맞지만 현재 급식실의 핵심이슈는 발암물질, 유해가스등으로 인한 조리원의 암발생이 많이지고 있다는 것이다, 호흡기로 인한 유해가스 흡입이 문제인것이다.
이것의 원인은 배기불량과 급기도입이 없다는 것이다
만약 배기불량 상태로 공조기를 사용한다면 유해가스를
공조기가 흡입해 사방으로 유해가스 확산시키는 결과를 만들것이다
그러면 급식실의 안전은 지급보다 더 악화될수 있다.
결국 공조기를 일선학교에 설치하는것보다 , 현재 급식실 상태에서 배기덕트를 진단하여 제대로 배기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배기덕트 개선을 먼저한후 이루 외부공기가 강제로 공급되는 강제급기시스템을 설치함으로서 급식실의 환기배출능력을 향상하는것이 먼저일것이다. 공조기를 설치하는것 보다도
전문가로서 조언한다면
우선 배기덕트가 원활하게 잘 배출되는지?
배기가 원활하게 배출되는 조건후 급기휀스나 커텐공법을 이용한
강제 급기덕트 시스템 설치 그런 다음 공조기 역활에 맞는 냉 난방기기를 설치하고
좀더 쉬운방법은 C02,CO,VOC센서에 의해 감지하고
자동으로 급,배기휀의 인버터를 설치하여 강제 급배기가 되도록 하는것이
좀더 급식실 환경이슈에 가까운 해결책일것이다
공조기 보다 배기향상과 급기덕트시스템도입이 선행되어야 하며 급식실 설계기준과 그 기준에 맞는 설계도서의 작성이 가장 시급한 현안이며 대안으로 배기덕트 개선과 급기덕트 시스템도입을 실시하는것이 맞는 방법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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